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 (문단 편집) == 기타 == * 본편에서 카이지가 일일외출권 스무 장을 연달아 사서 20일 외출한 건이나, 오오츠키가 본편에서 온천이나 하와이 여행 같이 1박으론 절대 무리인 계획을 짜는 걸 보면 외출록에서도 여러 장을 사면 한번에 오래 있을 수 있는 모양. 최소 단위는 하루지만, 제애 측에서 당사자가 적정하다고 판단했을 경우 특례로 돈만 낸다면 1장 미만인 하루의 반도 연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작중 설정상 외출권의 24시간은 '''데려다주고 다시 끌고 가는 시간을 계산에 넣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거기에다 검은 양복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오가는 길 모두 수면제 약효에서 깨어나기 전에 일부러 깨운 적도 없고 알아서 일어난 후에 주변을 둘러보는 시간 정도는 타이머를 누르지 않고 기다려준다. 제애그룹이 십분 내로 오차를 줄일 정도의 수면제 약학 기술을 익힌 게 아니라면 기본 수 시간씩 잠들 텐데, 원하던 시간대랑 오차가 있다 쳐도 이득.] 외출권을 쓸 때마다 앞뒤 시간을 더 쉴 수 있으므로 오오츠키처럼 끊어 쓰는 게 가성비가 더 좋은 편이다. 말이 일일이지 사실상 2일에 가까운 1박 2일이고, 오오츠키 본인은 자주 있으면 오히려 여기에 적응해버린다며 가끔씩 나와서 기분을 띄우는 용도로만 쓰는 게 좋다고 언급했다. * 검은 양복들의 언급을 보면 대다수의 외출자들은 계획이 있기는 한가 싶을 정도로 초조한 모습으로 향락을 즐기다가, 시간이 다 되도록 일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잡으러 온 검은 양복들에게 울며불며 저항하다 끌려나가는 것도 흔한 경우. 오히려 오오츠키처럼 소박하게도 잘만 즐기는 노동자가 드문 경우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렇게 보면 외출자 감시 업무는 제법 고된 일이라고도 볼 수 있다. 게다가 울면서 저항하는 것보단 훨씬 낫겠지만 소박하게 즐긴다는 오오츠키네도 만취해서 실려가는 경우는 많다. * 묘하게 D반의 묘사가 드물다. 초반엔 오오츠키와 앙숙인 C반 반장 오다기리는 물론 A반 반장 이타이와 B반 반장 이와타도 드물지 않게 얼굴을 비추는데 이들 반장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에서도 D반 반장은 보이지 않는다. 74화에서 D반의 후루타가 음식 내놓는 장면만 한 컷 나오는 정도.[* 사실 원작에서도 D반 반장은 등장조차 하지 않는다.] 그 후 D반 반장 관련 에피소드인 그라몬 편에서 등장. 에피소드 자체가 [[유희왕]]의 패러디이다 보니 이름부터 [[카이바 세토]]+[[죠노우치 카츠야]]를 합친 '''세토우치.''' * 반장들은 개인실을 가진다는 설정은 원작에서는 지하노역장 첫 시작부터 언급된 원작 설정인데, 외출록에서는 오오츠키도 다른 노역자들과 같이 단체숙소에서 자고 있었다. 이후 반장용 단물로 개인실이 설치되는 에피소드가 연재되었다. 따로 소재로 쓰기 위해 일부러 빼놓았던 듯. * 본 작의 주인공인 오오츠키는 [[도박묵시록 카이지]]에서 속임수를 쓰는 비열한 악역으로 [[이토 카이지]]에게 대적하다 파멸하는 캐릭터로 나오지만, 본 작에도 [[이토 카이지]]가 등장하면서 파멸뿐인 엔딩으로 끝날지, 본편과 상관없는 독자적인 내용으로 작품을 끝낼지는 향후 전개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부분이다. 같은 스핀오프 작품인 [[중간관리록 토네가와]]와 본 작은 스토리 작가가 같다는 점에서, [[중간관리록 토네가와]]처럼 개그성을 유지하면서도 주인공이 본편처럼 파멸하는 운명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토네가와 쪽은 결국 원작의 파멸 엔딩을 따랐다. 파멸을 암시하는 ~~불판 사죄 노예 두번~~ 키워드도 등장했다. 그러나 몇 년 후 엔딩으로 토네가와가 파멸한 당시의 내용을 잘라버렸으며, 마지막화 내레이션을 맡은 야마자키는 토네가와 휘하의 검은 양복의 후일담을 정리하고 토네가와를 그리워하는 말을 할 뿐 토네가와가 어떻게 실각됐는지, 토네가와의 팀이 해산됐다고는 언급하지만 왜 해산됐는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는다.][* 특징 문단에서 상술했듯이 일일외출록 반장이 특별편뿐만 아니라 본편에서도 중간관리록 토네가와랑 스토리가 연동되는 에피소드가 존재하고 같은 세계관이란 걸 알 수 있는데, 중간관리록 토네가와에서 카이지에 의한 파멸 엔딩이 반영됐기에 이 작품의 오오츠키는 마지막에 묘사가 나오든 안 나오든 이 작품의 세계관에서도 파멸 엔딩을 맞이하는 건 확정이다.] 오오츠키의 결말이 토네가와처럼 끔찍한 것도 아니라서[* 빚을 지거나 지위를 잃은 것도 아니고 그냥 가진 돈을 잃었을 뿐이다. 사기도박으로 돈을 빨아내던 과거도 버티다 보면 사람도 적당히 물갈이되어서 잊혀지고 다시 기회가 올 지도 모르는 일...인 줄 알았지만 일단 원작자 언급으로는 이후 반장 직위도 박탈당한데다가 누마카와와 이사와에게도 버림받았다고 한다. 워낙 교활하니 어떻게든 재기할 수도 있겠지만. 오오츠키는 24시간 내내 같이 지내는 동료 전원이 오오츠키를 회치고 싶어하는 상황이니... 중간관리록처럼 처벌 이후의 해탈한 모습을 보여주며 깔끔하게 끝내긴 개연성상 좀 힘들다.] 굳이 바꿔야 할 이유도 없고. 일일외출록 자체가 중간관리록만큼 주인공의 인격을 포장하는데 애쓰는 뉘앙스도 아니다.[* 오오츠키가 능력 있는 인간으로 나오긴 하지만 동시에 그 좋은 능력을 지하 같은 데서 쓰레기짓에 쓴다는 건 개그성으로나마 꾸준히 어필하고 있다.][* [[상경생활록 이치죠]]는 결국 본작과 같은 몰락 엔딩을 밟았다.] * 지하노역장은 워낙에 밀폐되어 있어서 그런지 오오츠키네는 계절감을 거의 못 느낀다고 한다. 지하에서 예보를 볼 방법도 마땅찮아서 외출나갔더니 예상보다 너무 더워서/추워서 일정을 급히 변경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 2021년 9월, [[雀魂majsoul|작혼]]과의 콜라보레이션이 발표되었다. 97.5화로 콜라보 에피소드도 나왔다. 미야모토가 전철 내에서 실수로 소리를 안 끄고 게임을 기동하는 바람에 나온 부끄러운 대사에 옆에 있던 오오츠키는 창피하게 되었다며 몰래 비웃지만, 그 차량은 사실 작혼 플레이어들로 가득 차 있던 특급 작혼 차량이었다는 결말. * 본편인 [[도박묵시록 카이지]]와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또 다른 만화 [[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가 지나치게 스토리를 질질 끌면서 평가가 바닥을 치자, [[만화 갤러리]]에서는 아예 일일외출록이 본편이고 카이지를 스핀오프 취급한다. 일본에서도 비슷한 관점이 있는지 [[도박묵시록 카이지]]를 두고 일일외출록, 중간관리록, 상경생활록의 주인공들이 적으로 등장하는 스핀오프! 라고 감동하고 있자 '카이지를 [[스마브라]]처럼 생각하고 있다...!' 라고 경악하는 트위터 만화가 있는데, 아울러서 이렇게 파생상품을 보고 원작으로 거슬러올라가는 것은 [[안녕 절망선생]]에서 [[포로로카]] 역류 현상이라고 언급한 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